이번에 저희 출판사에서 <영어의 원리>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영어의 원리 자체가 한국어와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영어식 표현에 서투르고, 대개의 경우 말 자체는 되지만 외국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을 쓰게 된다는 것이죠.
예를 들면, "교통 표지판에 '멈춤'이라고 적혀 있다."라는 문장을 영어로 만들라고 하면 대개는 이렇게 쓰기 쉽습니다.
The traffic displays the word 'STOP'
하지만 정확한 영어표현은 다음과 같습니다.
The traffic sign says 'STOP'
한국어에서는 사물이 말을 한다는 표현 자체가 말이 안되지만, 영어에서는 맞는 것입니다.
이런 차이점을 활용하기 위해 UCC를 만들어 봤습니다.
일반적인 텍스트 방식 보다는 친숙하게 내용을 설명할 수 있으리라 기대를 하는데, '재미'라는 요소를 잘 배합하지 못한 것은 다소 아쉽더군요.
앞으로도 새로운 방법의 웹 마케팅을 위해 노력해 볼 생각입니다.
예를 들면, "교통 표지판에 '멈춤'이라고 적혀 있다."라는 문장을 영어로 만들라고 하면 대개는 이렇게 쓰기 쉽습니다.
The traffic displays the word 'STOP'
하지만 정확한 영어표현은 다음과 같습니다.
The traffic sign says 'STOP'
한국어에서는 사물이 말을 한다는 표현 자체가 말이 안되지만, 영어에서는 맞는 것입니다.
이런 차이점을 활용하기 위해 UCC를 만들어 봤습니다.
일반적인 텍스트 방식 보다는 친숙하게 내용을 설명할 수 있으리라 기대를 하는데, '재미'라는 요소를 잘 배합하지 못한 것은 다소 아쉽더군요.
앞으로도 새로운 방법의 웹 마케팅을 위해 노력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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