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회사에서 만든 제품인데, "빨간색은 무의식중으로 뇌에 먹고 싶다는 느낌을 주고 식욕을 증진시키며, 청색은 뇌의 흥분을 진정시켜 식욕을 억제해준다는 원리에 바탕을 두고 색채 생리학을 응용해 선글라스를 만들었다고 한다.(스카이벤처 원문에서 인용)"
과연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음식도 빨간색이 많지, 파란색은 별로 없다는 점에서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웹 서비스를 만들 때도 이런 측면까지 고려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렇게까지 고민하면서 서비스를 기획해 나가기에는 어려운 환경이지만... 하지만 정말 remarkable한 것은 결국 사람의 욕구를 만들거나 통제해 나가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닐까?
과연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음식도 빨간색이 많지, 파란색은 별로 없다는 점에서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웹 서비스를 만들 때도 이런 측면까지 고려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렇게까지 고민하면서 서비스를 기획해 나가기에는 어려운 환경이지만... 하지만 정말 remarkable한 것은 결국 사람의 욕구를 만들거나 통제해 나가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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